기사입력 2011.04.04 18:00 / 기사수정 2011.04.04 18:0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진재영의 쇼핑몰이 하루 매출로 1억 원대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진재영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후발 주자들의 맹공 속에서도 연예인 의류판매 쇼핑몰 분야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일 현재 트래픽 집계 및 분석 사이트 랭키닷컴 분석 결과 연예인 의류 쇼핑몰 분야 1위에 올라있으며, 하루 방문객 수가 13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루 매출은 무려 1억 2000만 원에 달한다.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접고 쇼핑몰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진재영은 이미 대중으로부터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데다, 최근 성공한 CEO를 주제로 한 대학 강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진재영 측은 "타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자신이 직접 뛰는 바잉(buying) 시스템과, 매일 신상품 디자인기획을 통해 자체제작 상품량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며 "차후 브랜드 런칭 및 오프라인 매장 개설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진재영 ⓒ 아우라제이]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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