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새 타투를 공개했다.
정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이 거울 앞에서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거울 앞에선 정국의 뒷모습 속 귀 뒤에는 선명한 숫자 '7'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들에게 의미가 깊은 숫자인 '7'을 우정 타투로 새기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원하는 위치에 숫자 '7'을 새긴 뒤 우정 타투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하고 2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당분간 개별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팀 활동을 잠시 쉬어가는 것에 확대 해석이 이어지자 소속사 측은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