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엄청난 딸 사랑을 보였다.
장동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지 7시간만에 한쪽눈을 뜬 우리보물이. 아무리 봐도 우리보물이 얼굴이 황금비율이야 대박 너무 이뻐 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민 딸의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장동민은 딸의 사진과 함께 얼굴 비율 자료까지 함께 공개, 딸 바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에 하하, 강재준, 허송연 등은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 17일에는 "오늘 우리 보물이 생일 되는 날이에요"라는 글을 업로드 하면서 아내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