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쌍둥이 육아 중인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an-Michel Othoniel"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프랑스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이 개인전 '정원과 정원'을 관람하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에 방문한 모습.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한 채 진지하게 전시를 보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짧은 하의에 긴 시스루 치마가 덧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끈다. 상의는 흰색 셔츠를 입어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러한 성유리의 근황에 팬들은 "헐 여신이다", "누나 단발머리 스타일 너무 예뻐요", "착장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올해 초 쌍둥이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