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 군과 함께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헬멧까지 쓰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던 부자는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 과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린이 둘 앉아있는 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올공 갈 걸 그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개리는 길과 함께 리쌍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2017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