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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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셋째 집착에 진땀 빼던 과거 "생리 안 한대서 무서웠어"

기사입력 2022.06.18 12: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과거 부부끼리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팅은 과거 '아내의 맛' 원본 문자예요. 그녀의 셋째에 대한 집념 통했습니다. 여행 가서 술 많이 먹으려고 공진단 하루 세 번 복용. 그게 나비효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과거 장영란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장영란은 이하정 둘째 딸 유담의 사진을 보내며 "여보 우리 셋째 어때? 셋째 갖고 싶엉"이라는 메시지를 연달아 보냈고, 한창은 "대박 귀엽다ㅎㅎ 셋째..?? 원래 남 애기는 보면 참 귀엽잖아.. 우리 둘 키우고 있으니 있는 자식들 잘 키우자.. 나도 이제 사람처럼 살고 싶어.."라고 답했다.



더불어 한창은 "저번에 생리 안 한다고 했을 때 무서웠어..ㅠㅠ 애기 용품은 누구한테 받아야 하나.. 어떻게 출퇴근 해야 하나. 울 이쁘니 화이팅! 셋째는! 고민!"이라는 답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창은 "괜찮아요. 이제는 목동 마포 출퇴근. 애기용품 동생이 준대요. 사람처럼 이미 살고 있어요"라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셋째가 생겼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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