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의 아르바이트를 응원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신나게 또 하루를!!!!! 누가 젤 잼나게 보냈나 내기나 할까요 ㅎㅎ [어제사진임돠 ㅋ]인스타 실시간 아니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자신의 사무실 전신거울 앞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아름다운 미모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그는 "커피 한 잔의 가장 소중한 시간 중... 아무도 건들지 말아주세요ㅋㅋㅋ"라고 현재의 근황을 전한 뒤 "리원 알바 화이팅 !!! 동생 보며 좀 봐줘 ㅋㅋㅋ 살살하구 와 ㅋㅋ"라는 말로 딸의 아르바이트를 응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인 리원은 최근 미국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