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4 21:16 / 기사수정 2011.04.04 21:16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하 신입사원)에서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1대1 대결로 한 명이 탈락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도전자로 나선 이제인은 '나'를 표현하는 미션에서 라디오 DJ가 된 미래의 자신을 표현했다.
이제인은 "이전의 일을 하면서 많이 좌절했다. 그때의 경험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그 힘으로 많은 분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방현주 아나운서의 "그게 주제와 상관 있느냐"는 질문에 당황해 이제인은 자신의 미래 모습이라며 불안한 시선을 보였다.
결국, 이제인은 감정조절을 못 하며 울먹거리기까지 하며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이제인은 "이제 연기 생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날 방송된 '신입사원'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집계 기준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이제인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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