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다른 와인 사랑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수동 핫플. 오늘은 특별한 날 때 오픈할 와인 샴페인 장보기. 가격도 아주 좋아서 오늘 쟁이는 날. 내가 좋아하는 와인과 샴페인 여기 다 있음. 오늘은 그냥 쟁이는 날인가봐요. 좋은 건 좋은 조건일 때 쟁이는 게 남는 거죠. 오늘 하루도 바쁘게 빠르게 순식간에 휘리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와인샵 앞에서 카트 가득 와인이 담긴 박스를 실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별한 날 즐길 와인과 샴페인을 구비하며 만족스러워하는 이윤미의 흐뭇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윤미는 1981년 9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0세)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