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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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남친같은 첫째子…애틋함 폭발 "착하고 듬직, 과분해"

기사입력 2022.06.17 13:28


(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인 하원미가 첫째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인스타 스토리 보다가 코끝 찡..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분명하다. 혼자 타지에 남겨두고 온 게 마음에 계쏙 걸렸는데 이렇게 착하고 듬직하게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과분한 내 무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하원미는 아들 무빈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선 무빈의 차에 놓인, 하원미가 만들어준 종이학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무빈은 "엄마가 텍사스에 돌아가시기 전에 종이학을 만들어 주셨는데 나는 이걸 부적으로 남겨놓을 거다"라는 감동적인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하원미는 "옛날 생각 새록거리며 갬성 돋는 오늘 밤.. 아들 위해 오늘부터 종이학 천 개 접기 해야 하나.."라는 글을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남자친구 같은 포스를 자랑하는 아들 무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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