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컴백’ 프로미스나인, ‘서머 퀸’ 예고…비주얼 시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의 단체 오피셜 포토와 콘셉트 필름 Dream 버전을 게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단체 오피셜 포토에서 시원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이들은 ‘전원 비주얼 그룹’답게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필름은 오피셜 포토 Wish 버전에서 Dream 버전으로 전환됐다. 업무 공간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프로미스나인은 급하게 달려 나간 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에 도착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밝은 미소를 띤 아홉 멤버는 여름 향기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는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메멘토 박스’ 안에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앨범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신보를 통해 ‘서머 퀸’으로 변신,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각종 국내외 차트 정상을 등극하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매 앨범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 온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를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