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난 9일 열린 윤계상의 결혼식 비용이 최소 1억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 9일 진행된 윤계상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혼인신고 10개월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린 윤계상.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임지연, 이상엽, 김동욱, 온주완, 마동석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신부와 절친한 정유미가 신부 측 축사를, god가 축가를 담당했다.
윤계상의 결혼식이 열린 A호텔 예식장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이 선택하기도 했다. 억대의 대관료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윤아 웨딩 플래너는 "윤계상이 결혼한 홀 같은 경우에는 야외 웨딩으로는 꿈의 베뉴로 불리는 곳이다. 다른 식장보다는 3배 정도 금액이 발생한다"며 "식대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 후반대. 생화 기본 장식 비용이 2200만원부터 시작이다. 보통 플라워 세팅은 2~3배 투자한다"라고 밝혔다.
총 예식 비용으로 조 웨딩 플레너는 "제가 봤을 때는 최소한 1억 정도 들어갔을 것 같다. 평균 예식은 2~3천 정도 발생한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다섯 살 연하의 뷰티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