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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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삼남매와 가평 나들이…"온몸이 아파도 괜찮아"

기사입력 2022.06.16 19:01 / 기사수정 2022.06.16 19: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S.E.S. 출신 슈가 아이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6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은 이제 괜찮아진 거 같아. 계속 파스 붙이고 타박상 젤 바르고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가평에 놀러간 슈가 담겼다. 아이들을 위해 슈는 돌고래 튜브에 바람을 넣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슈는 "이제 안 아파~ 너희랑 있을 때 연극 공연할 때 그때는 온몸이 아파도 괜찮아… 하나도 안 아프다. 돌고래 친구 출동이다. 이거 공기 뺄 때가 ㅠㅠ 그렇긴 하지만 열심히 만들어 줄게 ㅎㅎ"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슈는 4년 만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다. 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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