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여기에 "요즘 날씨에 라운딩은 정말 행복해. 골프 꿈나무 탈출하는 그날까지"라며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엿보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깔끔하면서도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결혼을 앞둔 손연재의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운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겸동이"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손연재는 "저 요즘 열 연습 중이에요. 이프로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골프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