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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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희선 "피부, 타고 났지만 이미 다 썼다...지금 노력 중" [종합]

기사입력 2022.06.16 13:33 / 기사수정 2022.06.16 13:3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희선이 동안 피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 "대한민국 1등 미녀 김희선의 미모 관리 비결은? (feat. 집에서부터 챙겨온 관리템 다섯 가지)" 영상이 게재됐다. 김희선은 해당 영상을 통해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과 관련된 다섯 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텀블러를 소개하며 "사람의 몸의 온도 1도를 높이면 장수할 수 있다는 비결이 있다. 그래서 저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를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추와 생강, 홍삼을 넣은 차를 마신다"고 말하며 자신의 피부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타민과 유산균도 잘 챙겨먹는다는 김희선은 "언제부터 챙겨 먹으면 김희선처럼 될 수 있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어떠한 좋은 거라도 꾸준히 열심히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게 있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먹으면 효과가 덜하다. 귀찮더라도 알람을 맞춰놓고 챙겨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희선은 "김희선의 피부는 타고 난 거냐, 아니면 노력형이냐"라는 질문에 "타고 났지만 이미 다 써서 지금은 노력하는 쪽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다들 타고 난 게 있을 거다. 다들 누구나 장점이 많은데 그건 제 생각에는 20년에서 30년 간다. 타고 난 거 쓰고 제 나이 되면 이제 노력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덧붙여 자신의 피부 비결에 대해 전했다.

이어 김희선은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자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김희선은 "저는 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잘 못 자는 성격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가장 어둠게 하고 잔다. 옛말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어른들 말씀은 틀린 게 없다"라고 전했다. 꿈도 안 꿀 정도로 푹 잔다는 김희선의 말에 제작진은 크게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7월에서 8월 정도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넷플릭스에서 종영한 드라마 '내일'도 볼 수 있다. 앞으로 방영될 '블랙의 신부'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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