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산에 오르며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전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것이다. 여기서 틀이란 나를 짓누르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모처에 있는 산의 바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1962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서정희는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방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뒤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