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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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빛' 이유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녀로 재탄생

기사입력 2011.04.04 00:10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이유리가 명품녀로 다시 태어났다.

3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16회에서 황금란(이유리 분)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명품백과 구두, 옷들을 잔뜩 쇼핑해 본격적인 부잣집 딸로 변신했다.

쇼핑백을 한아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인 금란은 쇼핑한 물품들을 침대에 정리해 감격에 겨워했다. 그녀는 이리저리 옷을 자신의 몸에 대보며 행복해 했다.

이어 금란은 송승준(김석훈 분)을 만나러 가기 위해 들뜬 모습으로 옷장 문을 열었다. 그야말로 가지런히 정리된 옷들과 구두, 핸드백들로 보기만 해도 뿌듯한 옷장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란은 본격적인 부잣집 딸로 다시 태어난 동시에 한정원(김현주 분)의 수첩을 훔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등 악녀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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