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6

[오늘의 화제] 맥신쿠 유아인 우결 러브콜…야구9단

기사입력 2011.04.04 0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일 인터넷상에서는 '맥신쿠 유아인 우결 러브콜',  '야구9단 공식 시범 서비스 개시', '케이윌 공중파 첫 1위…감동의 눈물 펑펑'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맥신쿠, "유아인과 함께 우결 찍고 싶다" 고백

'악녀일기 시즌7'에서 활약했던 '홍콩재벌' 맥신쿠가 유아인과 우결을 찍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맥신 쿠는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통역을 위해 LA 화보촬영을 같이 동행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부터 "무례하다" "언제 봤다고 반말이냐" 는 등의 발언으로 화제를 낳았다.

그러나 맥신 쿠는 "유아인과 함께 '우결'을 찍고 싶다"며 "방송을 한 번 함께 한 적이 있다. 좀 까칠한 편인데, 복수해주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애인은 아직없지만. 특별한 이상형이 있는 건 아니고, 나만 바라봐줄 수 있는 남자면 된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당장이라도 결혼을 하고 싶은데 아직 못 만났다"며 속내를 넌지시 내비쳤다.

 


② 게임 '야구9단', 공개 시범 서비스 개시

네이버가 3일부터 '야구9단'의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NHN에 따르면 야구9단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유저들도 자신의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야구 개막전 다음 날인 3일부터 OBT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

공개 서비스에 앞서 하일성 해설위원, 천하무적야구단 이경필 코치 등 야구계 유명인사들의 게임 체험 소감을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꾸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유명인사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게임팁과 야구9단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미리 접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가 직접 야구감독이 돼 자신의 구단을 경영하는 웹 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야구9단은 프로야구시범경기 돌입과 함께 새로운 이벤트들도 계획하고 있어 시즌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③ 케이윌 첫 1위…데뷔 4년만 "눈물 펑펑"

가수 케이윌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케이윌은 쟁쟁한 1위 후보인 동방신기, 씨엔블루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뜻밖의 1위 수상인 듯 케이윌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소속사 식구들, 가족 및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들 외에도 휘성, 인피니트, 양파, 유키스, Clover,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김현정, J-CERA, M4, 김태우, 바바라, 니모, 소리(Feat.크리스피/크런치) 이 출연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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