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cut”이라는 제목으로 포토그래퍼 김희준이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의 콘셉트 포토 중에서 뷔가 직접 컬렉션한 것이다. 팬들은 일명 V컷으로 불리는, 뷔의 선택한 사진에 더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Proof'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Proof'는 오리콘이 14일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6월 13일 자)에서 46만 4,000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5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0일 자/집계기간 6월 6~12일)에 따르면, 'Proof'는 주간 다운로드 수 9,047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발매 후 단 이틀간 집계된 다운로드 수로 'Proof'를 주간 랭킹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