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세차장에. 나 혼자 스파에. 혼자는 넘 심심 .. 세차했는데 비가 오는 건.. Wha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상반신이 드러난 소율의 거울 셀카. 이제는 확연히 눈에 띄는 D라인이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문희준과 딸 희율이 없이 혼자인 외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율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