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연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한옥과 좋은 사람들 힐링의 시간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즈넉한 한옥 풍경 사이를 거닐고 있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주름 하나 없는 얼굴과 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1년 생으로 만 52세가 된 오연수는 1998년 동료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배우 이종석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연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여자 사단장 노화영 역을 맡아 악역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