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귀여운 불만을 전했다.
채정안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크노요정에서 완판요정이 되다….사랑해요 누나는 없는거니?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탁자 앞에 앉아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가 받은 편지의 내용이 공개됐는데, 해당 편지에는 '완.판.요.정. 채정안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쭉 함께해요! 사랑해요 언니:)'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때문에 남자 후배들이축하를 전하지 않았다는 귀여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또한 구독자 18만 9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