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노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mmer is her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평소와는 다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노제는 풀뱅 앞머리를 넘긴 채 이마를 드러내고 있으며,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청초한 모습이다.
노제는 흰 나시 원피스를 입고 B사 명품 가방을 멘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12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후 광고료가 폭등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노제는 "거의 70배 정도"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예전엔 엑스트라 느낌으로 찍었는데 주인공으로는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 몇 개 정도 광고를 찍었냐는 물음에는 "10개 정도"라고 답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노제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