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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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전지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Ring The Alarm' 비주얼 공개

기사입력 2022.06.15 13:3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의 전지우가 몽환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새 앨범 비주얼을 공개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지우의 미니 5집 ‘Re:’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지우의 개인 콘셉트는 전지우의 상징 문양인 다이아몬드가 의미하는 오후 시간대에 맞춰 공개되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서 전지우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새 앨범을 통해 뿜어낼 와일드한 에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미지에서는 글로시한 은빛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시도하며 몽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전지우는 지난 3월 종영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 출연하며 매회 압도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자유로운 개성이 돋보이는 기획력과 퍼포먼스 연출은 물론 발라드 공연을 통한 보컬 역량까지 입증하며 대체불가 실력자로 발돋움했다. Mnet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와 ‘더블 트러블’ 출연을 통해 ‘음악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은 전지우는 새 음악을 통해 허스키한 보이스와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카드의 신곡 'Ring The Alarm'은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참여한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카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혼성 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만큼 카드의 장기인 믿고 듣는 ‘여름 음악’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DSP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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