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갓파더' 최환희가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오프닝에서 래퍼 최환희(지플랫)는 최근 독립 소식을 알렸다.
자취 한 달 차라는 최환희는 집 꾸미기에 빠져 산다는 근황을 전했다. 최환희의 첫 자취방은 화이트&블랙 컬러의 모던하고 시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찾은 거 아니냐. 진짜 집이냐"며 놀랐고 최환희는 "오늘 갓 찍어온 사진이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동생 최준희 씨도 놀러 왔냐"는 물었다. 이에 최환희는 당황하며 "놀러 와야 하냐"며 "걔도 저를 자기 집에 초대한 적 없다. 따로 부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금희는 "현실 남매들은 생사만 확인한다더라"라고 말했고 최환희는 "살아 있을 거다. 자고 있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갓파더'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