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지승이 남편인 배우 이시언과 괌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서지승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구 신나구 행복하구암"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승은 캐리어를 끌고 여행 시작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 같은 8등신 비율도 인상적이다.
또한 서지승은 15일,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서지승은 아름다운 괌 바다를 배경으로, 하늘에 뜬 무지개에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언 역시 최근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해서 괌을 와보았다. 도착과 동시에 수영 스타트. 내 인생 젤 좋은 방도 봤다"면서 괌 여행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서지승과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사진 = 서지승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