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새로운 자전거를 자랑했다.
하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스러운 마포구 쉐리프 소냐도르 새로운 내 자전거의 이름이에요 덕분에 마포구 구석구석 잘 다니네요 덕분에 순찰하기 편해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가득해서 행복해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야만"이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44에 빡빡 밀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한 하하는 "빵빵 마포 보안관"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하는 지난 2018년부터 마포구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예능에서 마포구 출산지원을 두고 "너무 짜다"고 꼬집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