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인터넷 반응과 화제성 4주 연속 최상위권...역시 핫또배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의 '찬또쉐프' 이찬원이 6월 2주 RACOI 지수 예능 전체 부문에서 4위,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에서 8위를 차지했다.

RACOI(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이찬원은 6월 2주 인터넷 반응 분석에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예능 전체 출연자 중 4위에 올랐다. 같은 랭킹에서 이찬원은 5월 1주부터 3주까지 각각 5위, 15위, 3위를 차지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다가 5월 4주에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이찬원의 인터넷 언급량은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해 와 6월 1주에는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6월 14일 발표한 6월 2주 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이찬원은 KBS2 '편스토랑'으로 TOP 8에 올랐다.

관련하여, 이찬원은 6월 10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브런치' 출시에 도전하며 전통 한식인 경상도식 빨간 잡채를 브런치로 재탄생시키며 한식의 세계화에 도전했다. 그는 어릴 적 외할머니가 요리해주시던 추억의 맛 '빨간 잡채'를 만든 뒤,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와 옥수수를 더해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추가했다.
 
이를 본 MC 붐은 'K-브런치'의 탄생이라며 이찬원의 레시피를 칭찬했고, 류수영도 “센 메뉴다. 저런 생각을 하다니 똑똑하다”라며 그의 응용력을 추켜세웠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라코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