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삼남매와 여행을 떠났다.
하원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먹고 마시고 놀고 쉬고 응원하고 그리고 이별하고… 일주일을 한달 같이 보내고 온 이번 tr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삼남매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하원미는 한쪽 다리를 좌석에 올린 채 한 손으로 운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원미는 아이들과 주유소에 들른 모습, 운동하는 모습,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 등 즐거운 여행 일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원미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