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깨달음을 얻었다.
이혜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어내야 또 채울 수 있는 법. 리셋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푸른 자연 속을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또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