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호텔 코리아나, 숙박 패키지 '레드포스 나이트'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레드포스 나이트’가 출시됐다.

LCK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 13일 호텔 코리아나와 함께 숙박 패키지 ‘레드포스 나이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드포스 나이트’ 패키지는 LCK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먼 거리에서 롤파크를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LCK 첫 숙박 연계 상품으로, 농심 레드포스 팬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업 파트너인 호텔 코리아나는 1972년 개관한 4성급 호텔로서 한국호텔의 역사를 주도해 온 전통을 지니고 있다. 프리미엄한 시설과 롤파크가 위치한 종각역과 가까운 입지 조건으로 팬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에서 퀸 및 패밀리 트윈 내 4가지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농심 레드포스 기프트백에는 농심 레드포스 서머 유니폼과 선수단 자필 엽서, 농심 스낵 등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LCK 서머 시즌이 진행되는 8월까지 판매된다.

‘레드포스 나이트’는 호텔 코리아나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호텔 코리아나 홈페이지 및 농심 레드포스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텔 코리아나 측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호텔 패키지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는 농심 레드포스와 뜻이 맞아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LCK 서머 스플릿과 더불어 레드포스 나이트 패키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심 레드포스 측은 “호텔과의 연계 패키지로 팬들이 편안한 경기 관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심만의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농심 레드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