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정국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국의 시선으로 바라본 바닷가 풍경이 담겨 있다. 푸른 바다와 함께 모래에 새긴 'BTS♥ARMY Forever'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정국은 아미(공식 팬덤명)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래에 적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쳐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1시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Yet To Come'이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았다.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