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알뜰함을 뽐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폼. 옷 하나 사려고 보니 요즘 물가 엄청나네요. 수선집 다녀왔어요~ 마스크팩 하고 나갔다오니 피부가 확실히 다르네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연보라색 원피스를 들고 수선집을 찾은 모습. 함소원이 갖고간 원피스는 새 옷처럼 깔끔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수선집 사장님에게 "옷을 한 번 사고 싶었는데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그냥 수선리폼해서 입기로 했다. 예쁘게 리폼 부탁드린다. 싸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함소원은 사진을 찍어달라는 수선집 직원들의 요청에 환한 미소로 사진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