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컴백 앞두고 '음원 유출' 사고

기사입력 2011.04.03 12:20 / 기사수정 2011.04.03 12: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토니안이 컴백을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불운을 겪었다.

토니안은 4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미니앨범에 수록될 전곡과 뮤직비디오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잘못 공개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일 유통사의 실수로 2시간 동안 잘못 공개된 토니안의 음원은 팬들의 제보로 발빠르게 삭제되기는 했으나 이런 일은 가요계에서 처음 겪는 일이어서 주변을 더욱 놀라게 했다.

토니안 소속사 측에서는 "팬들에게 본의아니게 혼란을 초래해 너무 죄송하다"며 "토니안의 미니앨범 '탑스타(Topstar)'는 4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예정대로 공개될 예정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토니안은 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7일 자신이 진행을 맡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토니안 ⓒ TN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토니안 음원유출

실시간 주요 뉴스

시선집중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화보

'이렇게 깜찍할수가' 박은빈 '아리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귀여움'

'나홀로 출장' 뉴진스 하니, 단정한 오피스 룩에 귀여움 왕창 쏟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