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볼래 나도 볼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장남 추무빈 군과 차남 추건우 군과 함께 주차장 한가운데 서서 아들의 휴대폰 속 무언가를 살펴보는 모습이다.
아빠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무빈 군의 듬직한 모습과 나이를 잊은 듯한 하원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하원미는 동갑내기 추신수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