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패션을 입은 한소희가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채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클로즈업된 얼굴에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이 엿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소희는 지난 3월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에서 공개된 '사운드트랙 #1'에 출연했다. '사운드트랙 #1'에서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박형식과 함께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경성 크리처'에서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