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홍수아가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홍수아는 클리닝 타임에 신인 걸그룹 치치와 함께 응원단상에 올라 개막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3월 23일에도 홍수아가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치치와 함께 안무를 펼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구도 하고 치어리더도 하나" "홍수아가 제일 예쁘네" "류현진은 어떻게 하고 잠실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수아 치어리더 변신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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