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3일 김소연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광고 촬영 중인 가운데 선남선녀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뒤 2017년 결혼해 올해로 6년차 부부다. 김소연은 지난해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사랑을 받으며,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우는 올해 TV조선 '엉클'에서 주경일 역을 맡았다. 영화 '더 호텔'에 출연, 9월 개봉한다.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