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광고 촬영장에서 이상우의 품에 안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주변을 바라보며 쑥쓰럽다는 듯 미소짓는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의 모습과 더불어 이상우가 김소연의 뒤에서 함께 촬영한 셀카가 대조를 이뤄 눈길을 모은다.
특히 김소연과 자신의 모습을 각각 잘 나온 모습으로 공개해 웃음을 주기도 한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소연은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2021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