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종혁이 큰 아들과의 추억을 기록했다.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아들과 함께한 야구장 직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큰 아들 탁수와 함께 야구장을 찾아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이종혁은 응원하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자 "승리 요정 추가 이탁수"라고 글을 남기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종혁은 최근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배우의 꿈을 꾸는 탁수의 근황을 전하기도. 특히 그는 "탁수 잘생겼다"는 지석진의 칭찬에 "내가 중학생 때 얼굴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종혁이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사진 속 부자의 닮은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