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다이어트 이어 탈색까지…곽윤기 옆 신호등 헤어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스리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붐의 진예, 솔빈,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겸 유튜버 곽윤기와 함께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핑크 머리를 자랑하는 곽윤기의 옆에서 노랗게 탈색한 머리를 자랑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다.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에서 이를 부정한 바 있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