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마이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큐는 제주도에서 수영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 제주에서도 빛나는 패셔니스타 면모가 특히 시선을 끈다.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건 마이큐 곁에 함께한 아이들. 김나영은 최근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제주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고 알렸던 바. 마이큐 역시 이 제주행에 함께한 것.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11월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마이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