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55
연예

신현준, "미모의 전노민 딸들 욕심났다" 폭탄발언

기사입력 2011.04.02 22: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배우 신현준이 김보연-전노민 부부의 딸들에게 관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신현준의 새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언론 시사회 현장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영화 출연진인 왕희지, 노영학, 전노민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최근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전노민의 딸들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

신현준은 "약간 욕심이 났다"고 대답하며 현장에 같이 있던 전노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신현준의 폭탄발언을 직접 들은 전노민은 우스갯소리로 "경찰을 불러야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 주연의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는 오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신현준, 전노민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