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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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진단' 이지혜, 이렇게 말랐는데…"배는 언제 들어가지"

기사입력 2022.06.12 19:1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외모 고민을 전했다.

1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우리남편 도촬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이지혜와 딸 태리가 담겼다. 민트색 티셔츠와 흰색 롱 스커트를 착용한 이지혜는 청순함을 드러냈다. 태리는 핑크색 반양말을 신어 발랄함을 뽐냈다.

하지만 이지혜는 "배는 언제 들어가지. 거북목은 언제 고쳐지지"라며 걱정했다. 이어 "첫 딸과의 외출. 뭔가 비밀스러워 보이지만 별거 없는 그냥 일상. 태리 친구 생파 가는 길. 태리 친구 기다리는 중. 내 친구기도 하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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