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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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굳건한 S.E.S 우정…"유진이가 만들어준 팔찌"

기사입력 2022.06.12 18: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S.E.S 슈가 그룹을 향한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진이가 직접 만들어준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이 직접 만들어 슈에게 선물로 준 비즈 팔찌가 담겼다. 알록달록한 비즈 팔찌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슈는 "요즘 우리 셋은 요런 것을 소중히 한다. 항상 사랑해.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이 사랑해"라며 유진, 바다와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도박 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 5000만원과 2억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사기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도박 혐의로 슈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슈는 4년 만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다. 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를 통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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