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유리가 라떼를 마시며 칼로리를 걱정했다.
12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떼 칼로리 높은지 왜 몰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주문한 따뜻한 라떼가 담겼다. 성유리는 햇살이 틀어오는 자리에 앉아 주말 오후 여유를 즐겼다.
출산 후 다이어트 고민을 자주 이야기해오던 성유리는 라떼의 높은 칼로리를 걱정하는 모습이다. 앞서 성유리는 "살 금방 빠진다고 누가 그랬냐"며 하소연은 하기도 했다. 또 "미모가 변함 없다"는 댓글에 "변함 많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