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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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차 막내 남동생' 둔 아이키 "장가까지 책임져" 울컥 (전참시)

기사입력 2022.06.12 05: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키가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아이키가 세 명의 동생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키는 "우리 동생들 혜민이, 민아, 석윤이"라고 부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는 "내가 첫째로서 많이 못 해준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한다. 너희들이 시집, 장가가는 거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거 나처럼 많이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책임감을 내비치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아이키는 1남 3녀 중 첫째다. 1989년 생으로 올해 34세인 아이키는 1994년생 여동생, 2000년생 여동생 그리고 2006년생의 17살 막내 남동생까지 있다. 특히 아이키네 셋째 민아, 넷째 석윤은 이날 '전참시'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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