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수민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곤히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품에서 잠든 반려견을 사진으로 담으며 "아빠 품 꿈나라"라고 설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수민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최연소 SBS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많은 주목 받았다. 지난해 6월, 학업을 이유로 퇴사한 후 9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현재는 MBN '아나프리해' 출연 중이다.
사진=김수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