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 참석을 앞두고 하객 패션을 고민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부 이해리 하객 강민경 광기 룩북 유튜브 업로드했어요 그래서 저 해리 언니 결혼식에 뭘 입고 갈까요? 어떻게 우리 한 번 골라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비장한 음악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내는 강민경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리 언니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요?'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에서 강민경은 오는 7월 결혼하는 이해리의 결혼식을 위해 하객 패션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스타일과 분위기의 의상을 입어본 강민경은 "내가 결혼하는 건지 언니가 결혼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함께 준비하고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정재형은 "졸귀탱♥♥♥"이라는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했고, 강민경은 "오뿌악♥♥♥"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 이해리는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새 앨범 '시즌 노트'를 발표했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