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뉴노멀진' 김아현이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렀다.
김아현은 10일 공개한 플레이리스트·CJ ENM의 새 드라마 '뉴노멀진'에서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는 마력의 입담의 소유자이자 인맥부자 윤재이로 분했다.
이날 윤재이는 행사장에 방문한 셀럽들과 함께 어울리며, 뉴노멀진 간판 마케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차지민(정혜성 분)에게 허물없이 다가가는가 하면, 환영회를 열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아현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소화했다. 털털하면서도 발랄한 인물의 성격을 표현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뉴노멀진'으로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김아현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앞으로 활약할 지 주목된다.
'뉴노멀진'은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을 배경으로 MZ세대의 직장생활 분투기를 다룬 드라마로, 티빙(TVING)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회씩 공개한다. 티빙 공개 일주일 뒤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뉴노멀진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